google-site-verification=DYdwsr_DcB7FeuciUyn_2vU8TUHZFlZVlLc0pP-sNTI B형 독감 증상 격리기간 치료법 수액치료 실비보험 (아이, 어른) - 다양한 정보 공유하는 정보공유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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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인 독감증상 후기 시작합니다. 

작년 3월쯤에 7살 딸이 A형 독감에 걸렸을 때는 저는 옮지 않고 잘 넘겼는데 이번엔 딸이  B형 독감이 확진되고 거의 나아가니 저에게 증상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B형 독감 증상 격리기간 치료법 수액치료 실비보험 (아이, 어른) 후기 공유하겠습니다.

 

b형 독감

 

목차

     

    B형독감 증상(아이)

     

    독감1독감2독감3

     

    일단 7살딸 증상은 콧물이 나오기 시작하고 열이 시작되었습니다. 

    12월 진짜 끊임없이 감기를 달고 사는 딸은 병원을 12월 한 달 내내 간 거 같아요. 감기약 끊고 다 나았다 싶으면 며칠 뒤 콧물이 흐르고 또 약 먹고 이제 끝이다 싶으면 또 콧물이 나왔습니다. 

     

    b형 독감 지침

     

    이렇게 12월이 지나갈즈음 어김없이 약을 끊고 일주일이 안되었는데 콧물도 별로 없었는데 갑자기 열이 났어요.

    평소와 다름없이 잠을 자는데 아이가 열경련을 했던 아이라 열에 좀 민감합니다. 그래서 거의 잘 때 한 번씩 열체크를 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그날도 밤에 잠을 자는 아이 이마를 짚어 보는데 평소와 다르게 열감이 느껴져 체온계를 재봤더니. 37.5도가 넘어가고 있었어요. 이건 미열 정도고 열이 막 난다고 할 수 없으나

    밤에 잠들면 체온이 떨어져 딸은 잘때 체온이 평균적으로 36.1~ 37.0도 정도가 됩니다. 평소보다 높은 온도에 지켜보면서 열을 체크했는데 역시나 새벽에 열이 38.6도까지 오르더라고요. 

    교차 복용을 시켜 열을 37도 대로 떨어뜨리고 그 뒤로는 푹 잤습니다. 

    하지만 감기라면 초기에 콧물이 나고 목이 아프거나 증상이 있을텐데 이날은 열만 나고 다른 증상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아침이 돼서 병원에 갔더니 요즘 A형, B형 독감이 유행이라고 열이 38.6도까지 났다고 말했더니 바로 독감검사를 하자고 했습니다.  결과는 B형 독감.

     

    열이 난 후 치료 후에 점점 콧물이 늘어나고 가래, 기침을 했지만 다행히 초기에 치료를 해서 그런지 심하게 진행되진 않았지만 2주 넘게 증상이 지속되긴 했습니다. 

     

     

    수액치료 실비보험

     

    치료1치료2

     

    역시 결과는 B형독감 치료법은 수액치료와 약을 5일 동안(?) 복용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수액치료가 한 번에 독감치료는 끝이고 약은 일반 감기약을 복용하는 것이더라고요. 그래서 우는 아이를 달래서 수액을 맞췄습니다. 

    아이라 역시 쉽지 않았지만 어르고 달래고 시간을 두고 설득해서 맞췄습니다. 

     

    비용은 20만원 정도였어요. 가격 듣고 엄청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실비보험이 되는지라 수액치료 선택한 게 잘한 거 같았습니다. 15분~ 30분 정도면 다 맞을 수 있습니다. 

     

     

    B형 독감 증상(어른)

    아이가 B형 독감이 다 나아갈쯤 제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목이 아프더니 몸살이 찾아오고 열이 처음엔 안났는데 몸살과 깊은 곳에서 간질간질 잔기침이 시작되면서 느낌은 꼭 코로나 증상처럼 찾아왔습니다. 예전에 코로나 이후에 감기가 걸리면 꼭 기관지로 후두염으로 감기가 오길래 이번에도 그런가 싶어서 병원에서 약을 받아서 먹었는데 하루가 더 지나니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몸살이 심해지면서 그날 밤엔 열이 39도 가까이 나더라고요. 제 몸은 제가 지켜야 하니 새벽에 일어나 해열제를 교차로 먹고 열을 떨어뜨리고 다음날 병원을 갔습니다. 

     

    지침확인

     

    열이 나서 바로 딸한테 옮았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B형 독감 딸이랑 하루종일 붙어있고 안고 부비고 있었으니 안 옮는 게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검사해 달라고 했습니다. 의사도 전날 병원 오고 다음날 또 오니 바로 힘드냐면서 코로나와 독감이 요즘 반반이라고 둘 다검사 하자고 하더라고요. 역시나 뭐 저도 B형 독감 확진.

     

    저도 실비 보험이 있고 제 몸이 아프면 아이케어 하는게 힘들기 때문에 빠르게 나을 수 있는 수액주사 치료를 선택했습니다. 저도 비용은 20만 원 정도였어요. 

     

    저는 증상이 후두염으로 와서 목이 찢어질듯 아프고 기침하면 목이 더 아프고 몸살도 있고 그 후엔 콧물과 가래기침을 동반했습니다. 10일 정도가 지난 후에서 약간의 잔기침과 조금의 콧물이 있지만 목소리가 돌아왔으며 점점 좋아졌습니다. 

    저도 초기에 바로 병원을 간 덕분에 엄청 심하게는 아프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액 주사 치료로 빠르게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느껴집니다. 

     

    B형 독감 격리기간

    격리기간은 의무는 아니지만 5일 정도는 조심해야 하는게 좋습니다.

    열이 나는 경우는 더 전염이 잘 되기 때문에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증상이 어느 정도 사라질 때까지 조심하는 게 모두를 위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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