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 나빠지면 나타나는 증상 자가진단 해보기

신장은 손상이 돼도 즉각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만큼 침묵의 장기로 알려져 있으며, 해독 기능 저하로 나타나는 초기 증상만 잘 체크해도 신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오늘은 신장이 나빠지면 나타나는 증상을 알아보고 자가진단하는 방법과 신장건강 유지방법까지 소개해 드립니다. 

 

신장기능  저하시 나타나는 증상 자가진단

출처 : TV조선 내몸 플러스 

1. 전신적으로 계속되는 피로감과 무력감 : 체내 독소 제거가 원활하지 않아 피로가 쉽게 쌓일 수 있습니다. 

2. 식욕감소과 구역질, 구토 증상 : 폐기물이 축적되면서 호화기계의 손상을 주게 되고 이로 인해서 소화기 쪽 관련증상이 나타납니다. 

3. 계속되는 몸이 붓는 증상(눈 밑이 붓는 증상, 특히 발목이 붓는 증상, 손으로 눌렀을때 살이 눌린 상태로 천천히 올라오는 증상) :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물이 몸 안에 축적되면서 발과 다리에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소변양이 줄어드는 증상 : 신장에서 생성되는 소변량이 줄어들면서 적은 양의 소변이 배출됩니다. 

5. 야간에 소변때문에 일어나는 현상

 

 

▶신장기능은 30세 초반까지 가장 좋으며 40~50대 그 이후부터 점점 기능이 감소하게 됩니다.

▶고혈압과 당뇨가 신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므로 신장관리를 더 잘하셔야 합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출처 : kbs 생로병사의 비밀

- 신장(콩팥)건강에 관한 방송입니다. 한 번씩 보시고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장건강 유지방법

무리한 다이어트, 흡연, 과도한 음주 등을 줄여 신장에 부담을 줄여 주도록 건강한 생활 습관이 필요합니다. 

고단백식품 섭취를 줄이고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과일이나 채소를 드시는게 좋으며,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 신장의 여과 작용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