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급 감염병 전환 검사비 지원금 변경사항 정보

코로나19가 오는 31일 2급 감염병 등급에서 인플루엔자(독감)처럼 4급 감염병으로 하향됩니다. 오늘은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시 검사비와 지원금 그리고 변경사항 정보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4단계 조정시 변경사항

 

 

	현행	감염병 등급 조정시(8월31일 시행)
마스크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착용의무	현행 유지
병상	지정병상 운영
치료제	무상공급
예방접종	누구나, 무료접종
입원 치료비	전체 입원환자 지원	중증에 한해 일부 지원유지
생활지원비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지원종료
유급휴가비	종사자수 30인 미만 기업
검사비	우선순위 PCR 국비 지원 의료기관 PCR, RAT 건보지원 (유증상자, 선제검사, 고위험환자 등)	우선순위 PCR 국비 지원 유지 보건소60세 이상, 감염취약시설종사자, 의료기관 임원환자 및 보호자 등 먹는 치료제 처방군(외래 PCR, RAT, 입원 PCR), 응급실. 중환자실 재원환자(입원PCR,RAT) 선제검사(PCR)건보 지원  일반국민은 외래 RAT비급여전환
재택,외래	원스톱진료기관 지정 재택치료 지원(의원 전화 상담료 등)	원스톱진료기관 지정 해제 재택치료 지원 종료
감시,통계	전수 감시	양성자 감시
대응체계	중수본(복지보), 방대본(질병청), 지대본 체계	현행 유지

 

 

코로나 검사비용 

검사비 무료 →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RAT)비용 유료 전환

신속항원검사비 :  2만 원 ~ 5 만 원 가량

 

 

외래 진료 시 60세 이상, 기저환자, 면역저하자 등 먹는 치료제 대상군만 비용의 50%를 지원하고 입원진료 시엔 응급실, 중환자실 재원환자의 비용만 50%를 지원합니다.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치료제와 백신 무상 지원, 중증환자의 입원 치료비 일부와 우선 순위 검사비 등은 그대로 지원됩니다. 

 

구분	검사	현행	4급 전환
외래	PCR	유증상자 전체 (본인부담 30~60%)	먹는 치료제 대상군 (본인부담 30~60%)
	RAT	전체 (본인부담 0%)	먹는 치료제 대상군(본인부담 50%) 위기단계 조정(경계 → 주의) 까지 지원
입원	PCR	유증상자 전체 (본인무담 20%)	먹는 치료제 대상군 + 고위험 입원환자 + 응급실,중환자실 재원환자 (본인부담 20%)
	RAT	응급실,중환자실 재원 환자 본인부담 0%)	응급실, 중환자실 재원 환자 (본인부담 50%)

 

코로나 지원금

일부 확진자에게 지급했던 생활비와 유급 휴가비 지원은 중단됩니다. 

 

 

코로나 마스크 착용

 

출처: 질병청 홈페이지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현행이 유지됩니다. 향후 방역 상황르 지속하여 모니터링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권고로 전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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