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제작 그룹 미미로즈 컴백 무산설 반박 걸그룹

임창정이 주가 조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제작 중이던 임창정 제작 그룹 미미로즈 컴백이 무산설이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이먼트측은 미미로즈(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 걸그룹은 예정되로 컴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걸그룹 미미로즈는 컴백은 언제가 될까요?

미미로즈는 임창정이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첫 걸그룹입니다. 지난해 9월 가요계에 데뷔했는데요. 특히 걸그룹 제작을 위해 임창정의 소주 한잔 등 170곡의 저작권을 판매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출처 :  미미로즈 공식 sns

미미로즈 컴백은 언제가 될까?

지난해 9월 첫 싱글 AWESOME(어썸) 으로 데뷔했습니다. 

올 7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임창정 이슈

작년 데뷔활동을 마치고 10개월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임창정이 주가조작 세력 논란에 휩싸이면서 소속사 걸그룸 미미로즈 컴백 무산설까지 돌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수십억 원의 금전적인 피해를 당한 사실이 전해지고 JTBC뉴스룸의 인터뷰를 통해 임창정은 매출영업이익 대비 시가총액이 너무 낮게 책정된 회사 절대 망할 수 없는 회사를 찾아서 투자한다는 말에 혹해 30억 원을 투자했지만, 하루아침에 60억 원의 빚이 생기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임창정은 또한 27일 공식 SNS 에서 이번일로 불편함과 심려를 끼쳐 드리게 돼 모든 분들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면서 타인에게 금전적 피해를 끼치거나 부당한 이득을 취한 적이 없기에 저 또한 피해자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미미로즈 공식 sns

출처 :  미미로즈 공식 sns

앞으로 주가조작 사태가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그리고 임창정 제작 그룹 미미로즈의 컴백이 언제가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