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봄이 오면서 새로운 가슴 두근 되는 드라마가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tvN 선재 업고 튀어 방송일 출연진 인물관계도 재방송 ott 원작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선재 업고 튀어 정보
▶ 드라마 / 15세이상
▶ 편성: tvN 2024.04.08. ~ (월, 화) 오후 8:50
▶ 몇 부작: 16부작
▶ 작가: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습니다.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라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 류선재를 지키는 것입니다.
선재 업고 튀어 인물관계도
1회, 2회를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시청률이 조금 떨어진 게 아쉽습니다. 하지만 입소문으로 3회부터는 시청률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솔, 류선재, 김태성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그리고 이솔과 류선재의 꽁냥 거림을 언제볼 수 있는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1회, 2회를 보는 내내 저도 임솔처럼 류선재에 입덕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출연진(등장인물)
1,2화부터 주인공들의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출연하는 등장인물들의 소개를 보면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 내용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변우석(류선재역)
현재의 선재는 2009년 데뷔 이래 현재까지도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서 있는 탐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이며 연기자로 스펙트럼을 넓혀 몇 편의 영화, 드라마를 히트시키며 배우로서도 대중에게 인정을 받은 톱스타입니다.
과거 수영선수였던 그는 꿈이 좌절된 이후 친구 인혁을 따라 오디션에 갔다가 기획사 대표에 눈에 띄어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닥친 번아웃이 오고 연예계 은퇴를 결심하게 됐는데 마지막 콘서트를 마친 그날 밤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습니다. 2008년 선재는 자감초 수영부 에이스로 차세대 스포츠 스타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뻔했으나 수술을 받고 재활을 하는 바람에 탄탄대로일 줄 알았던 선수 생활이 잠시 주춤하고 있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던 날 앞집 사는 임솔이라는 여자애가 노란 우산을 씌워준 순간 심장이 쿵. 첫눈에 반했지만 주변만 빙빙 돌 뿐이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그 첫사랑 임솔이 다가왔습니다.
김혜윤(임솔 역)
영화감독이 꿈이었지만 15년 전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고 꿈을 접었다. 현재는 아르바이트로 유튜브 영상 편집일을 하면서 영화 편집자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불편한 다리 때문인지 자꾸 탈락합니다.
그래도 긍정적이려고 합니다.
병원에 있을 때 우연히 연결된 라디오에서 이름도 모르는 남자가 이런 말을 했살아있어 줘서 고맙다고 살아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2009년 겨울 류선재에게 입덕하면서 열렬한 덕질이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그 선재가 죽었습니다. 그 순간 솔의 세상도 무너졌습니다. 길바닥에서 엉엉 울다 눈을 떴는데 15년 전으로 타임슬립을 해버리고 선재를 다시 만나면서 임솔은 그를 구하기 위해 그와 친해지려 노력합니다.
송건희(김태성 역)
날티 폴폴 풍기는 외모에 밴드부 베이스로 인기가 없을 수 없는 비주얼입니다. 살면서 딱히 뭐 하나 꽂혀본 적도 없고 뭔가를 열렬히 좋아하거나 열중해 본 적도 없습니다. 강력반 형사인 아버지와 둘이 살았고 엄마가 떠난 게 모두 아빠 탓이라는 생각에 원망을 하며 반항심에 일부러 엇나가는 중입니다.
그러던 중 임솔이란 여자애가 수줍게 고백을 하고 다른 여자애들 중 한 명이라고 생각했지만 갑자기 하루아침에 딴사람이 된 거처럼 굴기시작합니다. 점점 임솔에게 빠져들게 됩니다.
이승협(백인혁 역)
이클립스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로 어느 날 갑자기 이유도 모르고 통보받은 선재의 은퇴 선언에 큰 배신감을 느끼고 콘서트날 선재와 크게 다퉜는데 그게 그와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2008년 인혁은 자감고 밴드부의 기타리스트이자 선재의 절친입니다. 선재바라기로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임솔이라는 애가 선재의 정신을 혼란하게 하는 것 같아 한껏 경계합니다.
정영주(박복순 역)
솔이엄마 역입니다. 작은 3층 건물에서 나오는 월세 수입으로 자식 둘을 뒷바라지하고 홀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습니다. 1층에는 폐업위기의 금 비디오&DVD가게를 운영 중입니다. 10년 전 남편을 먼저 사고로 떠나보내고 어린 자식들을 키우며 생활력은 강해지고 드세졌습니다. 보통 강단이 아닙니다. 말보다는 손이 먼저 나갈 때도 있지만 속으로는 아빠 없이 자라게 해 안쓰럽고 애틋한 마음뿐입니다.
성병숙(정말자 역)
솔의 할머니입니다. 생활전선에 뛰어든 딸 복순을 대신해 솔이 금이를 어릴 때부터 돌봤습니다. 눈보다 빠른 손으로 밥을 지어대며 손주들 상 차려주는 재미에 살고 있습니다. 특히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막둥이 손녀딸 솔을 끔찍이 아낍니다.
송지호(임금 역)
현재의 금은 한때 배우가 꿈이었으나 동생 솔의 사고 이후 꿈을 접고 평범한 직장에 취업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2008년 금은 배우 지망생으로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 등록금을 몰래 빼돌려 연기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연기학원에 다니며 여러 오디션에 도전하지만 매번 탈락의 고배를 마십니다.
서혜원(이현주 역)
솔의 친구입니다. 현재의 현주는 다리가 불편한 솔을 오랜 시간 곁에서 챙겨 왔으며 잘 나가는 커리우먼으로 돈복, 재물복은 다 있지만 남자복은 없습니다. 바람피운 남편과 깔끔하게 이혼했습니다. 2008년 현주는 솔이의 단짝 친구입니다. 당돌하고 새침하고 매사 똑 부러집니다. 제일 한심하다고 생각한 솔이 오빠인 임금에게 반하고 말았습니다. 베프 솔이에게 처음으로 말 못 할 비밀이 생겼습니다.
김원해(류근덕 역) - 선재아빠 / 안상우(김대표 역) - 선재 소속사 대표 / 이일준(박동석 역) - 선재 매니저
선재 업고 튀어 예고편 미공개 영상
앞으로 방송될 예고편과 메이킹 영상 그리고 클립영상 등 다양한 영상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편성표 재방송
본방송을 못 보신 분들은 재방송으로 꼭 선재 업고 튀어 꼭 보시길 바랍니다.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 tvN, tvN DRAMA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OTT는 티빙에서 시청 가능하시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화 에필로그에서 19살의 류선재와 임솔이 함께 찍은 커플사진의 등장으로 두 사람의 미래가 어떻게 바뀌는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원작 웹소설
웹소설로 김빵작가가 집필했습니다. 완결 작품이며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로맨스 주간랭킹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웹소설부터 읽으시고 오시면 더 흥미롭게 드라마를 보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결말은 조금은 바뀔 수도 있지만 그래도 유사한 결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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