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공맘입니다.
오늘은 내돈내산 후기 이디야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스틱커피구매하고 마셔본 후기 시작합니다!
스틱커피를 늘 사두고 급할 때마다 마시는 편인데 일하면서 마시는 커피가 똑 떨어졌어요.
보통은 G7 편의점에서 사서 마시는데 급하게 사려니 주변 편의점엔 없더라고요.
그런데 눈에 들어온 스틱커피 한가지 바로 이디야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예요.
라테나 믹스는 별로 안 좋아해서 아메리카노만 찾아서 마시는 1인입니다.
스틱커피도 맛있는 것 맛있고 잘 못 사면 탄맛만 나고 제 입맛엔 안 맞더라고요.
기존에 먹던 G7은 진한 편인데 그래도 맛이 물을 넉넉히 넣으면 구수하니 다른 것보다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없으니 다른 것도 맛보게 되네요.
처음 마셔보는 커피라 살짝 망설이다 구매하긴 했지만 사 와서 바로 타서 마셔보니 구수하고 부드러워요!
너무 진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G7과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커피였어요.
가볍게 타서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할까요
전 CU편의점에서 2,700원 주고 구매했어요. 10개입 들어있습니다.
일단 이디야 비니스트 스틱커피에 대해 소개합니다.
비니스트 아메리카노 스틱커피 종류는 3가지가 있어요.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마일드 아메리카노, 스페셜 에디션 이렇게 스틱커피 아메리카노는 3종류입니다.
그리고 비니스트 라떼 종류는
비니스트 초콜릿 칩 라떼, 비니스트 토피 넛 라떼, 비니스트 카페라떼, 비니스트 바닐라 라떼 이렇게 4가지 종류가 있네요.
달달한 커피 좋아하시면 골라서 드시면 좋겠죠?
그리고 이디야 커피믹스도 있고 캡슐커피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네요.
필요하신 걸로 구매해서 드셔보세요~
이디야 비니스트 아메리카노 스틱커피 4종류
- 이디야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는 브라질, 베트남에 이어 세계 3위 원두 생산 국가인 콜롬비아산 SD 인스턴트 BASE를 사용하셨습니다. 콜롬비아는 안데스 산맥의 비옥하 화산재 토양과 온화한 기후를 갖고 있어, 커피 생산의 최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칠맛과 뛰어난 향기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 이디야 비니스트 마일드 아메리카노
마일드 아메리카노는 콜롬비아와 페루 사이에 위치한 에콰도르산 FD 인스턴트 BASE를 사용하였습니다. 에콰도르는 고품질의 커피 생산을 위한 충분한 고도, 적당한 기후조건, 비옥한 토양, 알맞은 일조량과 강수량을 갖고 있어, 천혜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은은한 스모크 향과,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바디감이 특징입니다.
- 이디야 비니스트 스페셜에디션
스페셜 에디션은 WBC우승자 데일 해리스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콜롬비아산 고급 분무건조 원두 2종을 블렌딩 하여 용해도가 좋으며 콜롬비아 원두의 고유 향미를 구현하였습니다. 아로마가 풍부하며, 따뜻한 산미와 균형 잡힌 바디감이 특징입니다.
비니스트 즐기는 법
1. 비니스트 1봉을 컵에 넣으세요
2. 뜨거운 물을 붓고 잘 저어주면 맛있는 커피 완성!
물양은 100~120ml 넣으시면 됩니다.
종이컵 한잔정도 되겠죠~
아이스로 드시고 싶다면. 얼음을 넣어주고 물양을 조금만!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완성되겠죠~
부담 없이 줄기 실 수 있으실 거예요~
부드럽고 연한 아메리카노 찾으시면 이디야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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