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아 EV9 전기차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전용 케어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전기차의 문제로 5월부터 제작된 EV9 차량을 모두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기아 EV9 차량 자발적 리콜 대상과 원인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자발적 시정조치 대상
기아 EV9 주행 중 동력 상실 현상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제작 결함이 발견돼 기아자동차는 자발적 시정 조치, 리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부터 지난달 사이 생산한 EV9 8,394 대로 내일 (10일)부터 리콜에 들어갑니다.
기아 EV9 결함 원인
기아 SUV 전기차인 EV9이 출시 초반부터 다양한 결함 논란으로 구매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출시 직후 불거진 창문 떨림 현상부터 도로안전에 중요한 주행 중 동력상실 결함 사례들이 불거졌습니다.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통신 불량이 발생할 때 전원 공급이 차단돼 주행 중 차량이 멈출 수 있는 결함이 드러났습니다. 운전 중 별다른 조작을 하지 않았음에도 기어가 중립상태로 바뀌고 차량이 갑자기 멈추는 걸 말합니다. 현재는 회수된 차량 1대를 연구소에 보내 원인 파악에 나선 상태고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는 통신불량이 발생하면 전원 공급이 차단돼 주행 중 차량이 멈출 수 있는 결함입니다.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 바로 리콜에 들어간 거 같습니다.
최근 현대 전기차에서 발생한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결함과는 다른 형태인 소프트웨어 문제로 의견이 모이고 있지만 갑자기 차량이 멈추기 때문에 구매자들은 더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동력상실이란?
주행 중인 전기차의 동력이 점진적 또는 즉각적으로 상실되는 현상입니다. 이 경우는 가속을 시도해도 차량에 힘이 전달되지 않고 최악으로 흘러간다면 주행 중이던 차량이 갑자기 도로 위에 멈춰서 2차 사고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리콜 방법
기아 자동차는 동력상실 결함이 반복적으로 발행한 EV9를 원인 파악을 위해 차량 한 대를 회수 후 신차로 교환해줬습니다. 이는 조속한 원인 파악 및 사태 수습을 위해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추가 무상 교환은 진행하지 않으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방식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객들은 넓은 공간과 다양한 신기술을 집어넣은 기아의 SUV 전기차 야심작을 타면서 불안해하고 싶지 않다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고가 차량인 EV9는 최소 7,000만 원대에서 시작해 다양한 옵션을 추가 시 최대 1억 원이 넘는 차량이기 때문에 기가의 빠른 대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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