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야구선수 임종찬 프로필 연봉

야구 시즌이 시작되면서 한화이글스의 연승행진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이슈의 중심이 되고 있는 한화이글스 야구선수 임종찬 프로필 연봉에 대한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한화이글스 임종찬 프로필

 

출처: 한화이글스 sns

 

▶ 출생: 2001.09.28.

▶ 신체: 184cm, 85kg

▶ 소속팀: 한화이글스 외야수

▶ 데뷔: 2020년 한화 이글스 입단

 

 

임종찬 연봉

 

출처: 한화이글스 sns

 

임종찬 선수의 연봉은 최저 수준인 연봉 3400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올 시즌 한화이글스의 예비역 복덩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잘해준다면 내년 연봉은 몇 배로 뛸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3 시즌 노시환과 문현빈이 복덩이 었다면 올해는 임종찬 선수와 페라자 선수가 그 뒤를 이어 훌륭한 선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홈 개막전 주인공이 된 임종찬 선수

 

출처: 한화이글스 sns

 

류현진 선발에 한화 김승연 회장까지 참석한 대전 홈 개막전! KT전 동점으로 아슬아슬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경기가 진행되면서 9회 초 주현상 선수의 완벽한 투구로 잘 막아낸 후 9회 말 2사 1,2루 상황에서 임종찬 선수가 끝내기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3-1로 극적인 승리를 하게 됩습니다. 이로써 한화 이글스는 5연승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홈매진을 이뤄낸 대전 구장에서 그것도 2024 시즌 홈 개막전에서 짜릿한 끝내기 적시타를 친 임종찬 전수는 인생에서 처음으로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임종찬은 이상동 선배가 스플리터로 앞선 타자들을 삼진처리했고, 내게도 스플리터를 던질 것 같아서 초구부터 노려 쳤는데 정타가 나와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타자는 성공보다 실패를 더 많이 할 수밖에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타석에 섰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임종찬은 난 다른 선수들보다 능력이 뛰어나지 않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할 수 있다면서 노력이 그대로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훈련과정이 쌓이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감독님, 코치님이 많은 것을 알려주셔서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앞으로도 주어진 역할을 잘할 수 있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종찬 그는 누구인가

 

출처: 한화이글스 sns

 

임종찬은 2020년 한화에 입단한 기대주였습니다. 하지만 그리 큰 빛은 보지 못했습니다. 주로 백업으로 경기에 출전했으며 정규시즌이 진행되던 2022년 5월에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임종찬은 강원도 화천군에서 훈련소 조교로 군 복무를 했었습니다. 야구를 군대에 있는 동안 쉬긴 했지만 기본 웨이트 트레이닝은 꾸준히 했습니다. 그래서 입대 전 보다 체중이 10kg이나 빠져서 제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올 시즌을 앞두고 소속팀에 복귀해 열심히 훈련을 했습니다. 

 

 

경기 후 카메라에 잡힌 손바닥 피부가 벗겨져 굳은살이 잡힌 손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원호 한화 감독은 임종찬의 훈련모습을 유심히 살펴본 뒤 기회를 주기 시작했고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도 훌륭한 타격과 수비를 보이면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임종찬은 2024 시즌 개막 엔트리에 들면서 점점 더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화 대전구장에서의 홈개막에서 정점을 찍으며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 

 

 

현역군대까지 다녀온 임종찬 선수 긍정적인 마인드와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게 느껴집니다. kt 홈개막전은 임종찬 선수에게는 잊지 못할 날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승승장구할 것으로 보이는 임종찬 선수 올 시즌 그 누구보다 사랑받는 선수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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