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고영우 야구선수 프로필 특급신인의 활약 최강야구

야구 팬이라면 주목할 만한 신인 선수 입니다. 바로 키움 히어로즈의 새얼굴 고영우 선수인데요. 2024년 신인드래프트로 선발된 키움 히어로즈 고영우 야구선수 프로필 특급신인의 활약 최강야구 출신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목차

 

 

키움 히어로즈 고영우 프로필

 

출처: 키움히어로즈

 

▶ 출생: 2001. 6.21

▶ 소속팀: 기움 히어로즈 (내야수)

▶ 신체: 173cm, 80kg

▶ 포지션: 내야수 / No.44

▶ 투타: 우투우타

▶ 출신학교: 대연초 - 대동중 - 경남고 - 성균관대

▶ 주요 경력: 2024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고영우 선수 그는 누구인가

 

출처: 키움히어로즈 sns

 

2024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신인 내야수 고영우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특급 유망주로 평가받았습니다. 2024 KBO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39순위) 지명으로 키움에 입단했습니다. 

대학시절은 65경기 타율 3할 7푼 5리(216타수 81안타) 10홈런 77타점 44 득점 8 도루 OPS 1.077로 활약했습니다. 

 

 

빠른 발과 안정적인 수비력, 타격에서도 재능을 보이며 미래의 주전 2루수 감이라고 주목받고 있는 고영우는 프로데뷔전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국가대표급 선수들과의 경기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플레이를 선보이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고영우 경기 기록

 

최근 고영우는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 후 3월 23일 시즌 개막 엔트리에 포함된 후 한번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지 않았습니다. 

키움의 탄탄한 내야진 김혜성, 최주환, 송성문, 김휘집, 이원석 등 선수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어 시즌 초반에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데뷔 첫 안타는 시즌 개막 후 1주일이 넘게 지난 3월 31일 LG전에서 나왔습니다. 

 

데뷔 첫 안타가 나온 뒤에도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김혜성이 가벼운 부상으로 잠시 경기에 나가지 못하게 되면서 출전기회를 잡았습니다. 21일 두산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해 팀 승리를 이끌었으며 2차전에도 안타하나를 추가해 하루에 4안타를 몰아쳤습니다. 

이후에도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때려 성적을 끌어 올렸습니다. 

 

 

2024기록

* 2024.05.08 기준

타율 0.356 / 안타 16 /타점 4

 

최근 최강야구 출신 선수인 황영묵(한화)이 묵이베츠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팬들이 이목을 끌고 있지만 고영우 역시 황영묵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영우 선수의 강점

빠른 배트 스피드와 좋은 손목 힘을 가지고 있어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는 파워 피터로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고영우는 2우, 3루, 유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내야수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현재까지는 주로 백업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지만 꾸준한 노력과 자기계발을 통해 주전 내야수로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또 경기 경험이 쌓일수록 자신의 장점을 더욱 발휘하고 단점을 보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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